세션(건반)

실음20 진푸름

Q1. 맡은 파트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하고 생각한 부분이 있다면?
- 리얼 트럼펫이 갑자기 빠진 상황이라 급하게 건반으로 대체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트럼펫 소리랑 비슷하게 하기위해 사운드적으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Q2. 작업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무엇인지?
- 제가 중간에 합류하게 되어서 그 전에 합주 했던 곡들을 급하게 카피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새벽까지 거의 울면서 카피 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Q3. < 미스사이공 >을 통해 배울 수 있던 점
- 어려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한 작품을 만들어가는 모습과 열정에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Q4. 본인에게 미스사이공은 어떤 의미인지?
-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준 고마운 작품입니다.
       합주 하면서 체력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사람들과 웃으면서 즐겁게 연주 할 수 있었습니다.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 만들어준 우리 음악팀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