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음17 배한구
Q1. 맡은 파트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하고 생각한 부분이 있다면?
스토리의 희로애락이 잘느껴지게끔 연기하듯이 감정을 담아서 배우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연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2. 작업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무엇인지?
배우들과 다같이 첫시츠 연습했을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첫연습이라 긴장도 됐지만 너무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Q3. < 미스사이공 >을 통해 배울 수 있던 점
좋은 작품을 연주할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음악이 연주하기에 마냥 쉽진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공부가 되고 즐겁게 배운거 같습니다.
Q4. 본인에게 미스사이공은 어떤 의미인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공연들이 취소 되거나 무관중으로 진행이 되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나중에 2020년을 되돌아봤을때 미스사이공은 잊지 않고 따뜻하게 기억에 남아 있을거 같습니다.
우리 세션팀이 단합도 잘되고 마음도 잘맞아서 항상 즐겁게 연습했던것들이 그리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