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19 김보규
Q1. 맡은 파트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하고 생각한 부분이 있다면?
우리 파트는 영상 제작/테크 이렇게 또 파트가 나누어 지는데, 저는 영상 제작 파트를 맡은 입장으로써, 영상을 뮤지컬 씬마다 서로 분위기를 맞추어 디자인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였습니다.
음악과 어울리고 타이밍과 분위기를 맞추어서 자연스럽게 디자인 하는것과 조명 색이랑 어울리게 디자인 하는것이 생각 보다 쉽지 않아서 그 부분을 가장 많이 중점적으로 생각을 하였습니다.
Q2. 작업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무엇인지?
여러 사람들이 각자 맡은 파트를 진행을 하고 함께 다같이 모여서 회의도 하고, 문제점도 찾아가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Q3. < 미스사이공 >을 통해 배울 수 있던 점
여러 사람들이 함께 하나의 작품을 만든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항상 소수 혹은 개인으로 작업 하는게 많았는데 하나하나 파트를 고려해야 하고, 개인이 아닌 여러 사람들과 제작을 하는 것이 였기 때문에 조심스러웠고 처음에는 적응을 하지 못하였는데, 제작을 하면서 적응해 가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큰 공부를 하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Q4. 본인에게 미스사이공은 어떤 의미인지?
미스사이공은 내 인생에 있어 많은 생각과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