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
Q1. < 미스사이공 >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탬 아역배우인 윤우가 왔을 때 인 것 같습니다.
처음 만나는 날인데도 친형처럼 좋아해줘서 저도 같이 놀면서 힐링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정말 순수하게 저도 꺄르르 거리던 시간이기에 기억에 가장 남습니다.
Q2. < 미스사이공 >을 하면서 가장 성장한 부분은?
우선 엔지니어라는 역할을 하면서 노래적인 부분보다 신체적인 움직임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엔지니어 같은 움직임을 찾는 시간 속에서 음악을 타고 엔지니어의 느낌을 살리면서 제가 평소에 하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찾은 것 같습니다. 또 힘들었지만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Q3. 관객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사랑합니다❤ 난 아직 엔지니어~
Q4. 본인에게 미스사이공은 어떤 의미인지?
아픈손가락입니다..(코로나 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