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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섭

크리스


Q1. < 미스사이공 >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정말 많은 기억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kim's nightmare 씬을 잡았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극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들이 등장하고 소통하며 모두와 하나가 되어 씬을 잡는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은 연습이었던 것 같다.
 
Q2. < 미스사이공 >을 하면서 가장 성장한 부분은?
많은 배우들과 교수님들과 장면을 만들고 대화를 나누며 내가 생각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 이야기해주는 사람들 덕분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 조금 더 넓은 시야로 캐릭터를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Q3. 관객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코로나로 인해 힘든 이 시기에 제작반 모든 인원들이 작품을 위해 하나가 되어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보러와 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무대 위에서 우리모두가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많이 많이 놀러오셔요
 
Q4. 본인에게 미스사이공은 어떤 의미인지?
너무나 큰 도전이고 많이 배울 수 있던 작품이다.
이번 공연이 끝나고 난 뒤로도 오랫동안 좋은 기억에 남을 것이고
후에 다시 만나고 싶은 작품이다.